인테리어 3

[작은집 인테리어] Never Too Small 런던 원룸 아파트 인테리어

Never Too Small 3편입니다. Never Too Small을 보다보면 인테리어 안목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넓은 집을 꾸미는 것은 쉽습니다 작은 집의 공간을 하나하나 다 살리고 활용하면서도 미니멀하게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하게 만들어 내는 것은 디자이너들에게는 챌린지가 되겠지요. Never Too Small에서 소개된 수많은 집 중에서도 저는 미니멀하지만 아늑하고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집을 좋아합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거실의 모습입니다. 저렇게 세로로 긴창을 bay window 라고 합니다. 입구에서 푸른 나무를 볼 수 있는 bay window 풍경이 바로 보입니다. 문을 열었을 때 이렇게 밝고 화사한 깨끗한 집을 보는 순간 바깥에서 쌓인 스트레스도 금새 스르르 사라질 것 같습..

인테리어 2023.07.20

Never Too Small - 작은집 인테리어, 미니멀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저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결혼 후 신혼집 꾸밀 때부터 지금까지 주욱 최고의 관심 분야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먼 옛날 옛적(제 나이가 있는지라) 20대 중반에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직업을 인테리어 쪽으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이미 그때는 너무 늦어서 안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니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었습니다. 결혼 후 집을 꾸미기 시작하며 생긴 관심으로 정말 결혼 5~6년 차까지 매일,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네이버, 다음,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유튜브에서 인테리어 사진을 보았었습니다. 이미 머릿속에 너무도 많은 그림을 저장해 놓았어요. 엄청나게 많이 보면서 제 스타일이 확고해졌고, 제 머릿속에 인테리어 잡지 수백 권이 들어가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

인테리어 2023.07.05

이케아 바구니 구경하세요. 인테리어 데코용 바구니

안녕하세요. 지난주에는 남편과 심심해서 오랜만에 이케아에 다녀왔어요. 저는 바구니에 애착을 넘어 집착을 좀 하는 편이에요. 바구니만 보면 정신을 못 차려요. 나무 소재로 짜여진 바구니를 소품으로 집에 놓으면 분위기가 코지해지거든요. 잡다한 물건도 바구니에 쏙 넣어버리면 금방 정리가 되는 활용도 높은 살림템이기도 해요. ZARA, H&M 바구니도 집에 있는데 다음에 소개해드릴께요! 오늘은 이케아에서 본 바구니와 그 밖의 물건과 인테리어 사진 조금 올려볼까해요. 저는 수건 넣어 놓는 용도의 바구니, 빨래감 넣는 바구니, 담요와 쿠션 넣는 데코용의 바구니까지 총 3개 찜했어요. 오랜만에 이케아 가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참고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엔 꼭 바구니 몇 개와 식기 건조대 데리고 와야 겠네..

도움되는 정보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