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팁

안녕하세요. 저를 소개합니다.

베네리 2023. 6. 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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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요. 

 

우선 저는 면역력 문제로 두피 건선, 지루성 피부, 아토피 피부를 성인이 되어서 갖게 되었어요.

성인이 되어서 나타났어요 원래는 탐스럽게 윤기돌고 건강한 모발과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피부의 소유자 였어요. 흙...

(심지어 고등학생때(아득하네요) 20대때 모르는 사람도 저보고 피부가 이쁘다고 했으니까요)

 

잘못된 식생활로 20대를 보내나니, 이미 늦었더라구요. 저는 망가져 있었어요.

두피에 돈을 수백 썼고(탈모클리닉, 피부과, 한의원) 샴푸도 30가지 ? 바꿔보고 샴푸 한 개에 십만원 정도 하는 고가의 제품도 몇 개 사용해보았지만 소용없었어요.

 

그러면서 건강에 대해 찾아보다가 결국 내 몸으로 들어가는 먹는 것...

건강한 식재료가 답이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20대때 밀가루(라면,파스타,국수,떡볶이)와 커피만 먹은 것 같아요. 어쩌다 고기 먹구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생활(의식주), 살림팁도 보고 유투브도 보면서

저도 그들처럼 나 자신에게 덜 해로운 것을 주며,

내 삶은 간편하고, 가볍게 (많이 가지고 꾸릴수록 꾸밀수록 내 생활도 지구도 환경도 힘들어져요) 

지구를 조금이라도 덜 괴롭히며 살고싶단 생각을 점차 하게 되었어요. 

 

제 몸에 화학성분 잔뜩 들어간 향기 좋은 바디워시, 샴푸,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꺼려지기 시작했고,

외부에서 직사광선을 잔뜩 받은 플라스틱안에 담긴 생수도 유해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제 망가진 두피와 몸 때문에 검색하고 찾아보다보니 몇년간 쌓인 지식들?이 있어서

노트에도 써보고 머릿속에도 저장은 해놓았지만 저 혼자만 알고 있기도 아깝고, 잊고싶지 않고, 기록을 하여 사람들에게 도움도 되고 싶구요.

 

건강한 라이프는 무엇일까요?

 

광범위하지만 예를 들어 실제 일생생활에 밀접한 것들을 우선 생각나는대로 써보자면,

 

음식 : 건강한 식재료 >> 가급적 가공식품 멀리하기(햄, 소시지, 각종 소스 등), 플라스틱 바틀에 담긴 생수 안마시기

(그러나 아이스라떼 등 마시는 건 뭐지..? 모순 덩어리 입니다. 저는...)

 

샴푸, 바디워시, 로션 : 몸에 해로운 화학성분, 독한 성분이 최대한 없는 유아들이 사용해도 되는 것들

(방부제가 아예없을 수 없으므로...ㅜㅜ)

 

설겆이 : 기름범벅, 소스범벅인 그릇들을 독한 세제 왕창 뿌려 닦지 않아요(수질 오염 >> 결국 우리가 마시는 물로 돌아오니까요)

ㄴ기름기는 되도록 천연재료인 베이킹소다로 1차 닦고 1종 주방세제로 설겆이하기 with 천연수세미.

ㄴ저는 팔팔 끓는물에 그릇 씻는 것을 좋아하는데, 미세플라스틱으로 된 수세미로 닦는다는 것이 찝찝하여 천연수세미로 닦기 시작한 후 부터 안심이 되고 그렇게 개운하고 환경에 대한 죄책감이 그나마 조금 덜 들어요.

 

청소 :

ㄴ물티슈 사용하지 않기 (최근 한 2년 ? 물티슈 집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어요. 집에 쟁여놓으면 당연히 사용하기 쉽지만.. 안써버릇하다보니 안쓰게 되더라구요! 대신 급한건 휴지에 물을 묻혀 사용해서 휴지 사용이 늘었어요.

방바닥도 걸레 빨아 닦아요. 

ㄴ독한 세제로 주방씽크대, 욕실 세면대, 욕실 바닥 청소하지 않기. (베이킹 소다, 과탄산, 구연산으로 대체)

 

과일, 야채 씻기 : 베이킹소다 혹은 식초로 세척.

 

등등 많네요.

 

건강한 삶이라는게 광범위하지만, 건강한 삶!에 대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다양한 주제로

써볼까해요. 

 

저는 건강은 살기 위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인테리어, 옷 등 관심사가 너무 많아요.

다양한 글 올려보겠습니다^^ 

 

저의 놀이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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